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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마이데이터 앱에 '병원비 빠른 청구' 서비스 출시

의료 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이 최근 현대차증권과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앤넷 측은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빠른청구'와 '닥터구디' 앱(애플리케이션) 외에도 다양한 금융사와 연동해 왔다고 했다. 시중 모든 은행 및 주요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를 비롯해 50여 개의 제휴처 앱에서 청구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 더허브앱에서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지앤넷은 병원의 의료정보를 보험사로 전송하는 '실손보험 빠른청구'와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정보를 전송하는 '닥터구디' 서비스를 제공 중인 업체다.


지앤넷 관계자는 "현재 국내 의료정보 전송 분야에서 병원, 약국, 보험사 등 가장 많은 참여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구디플랫폼'에서 출력물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병원은 3월 말 5000여 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한 보험금 청구는 월 25만건 이상이며 이 중 데이터 청구는 약 60%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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