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전송플랫폼 지앤넷이 굿닥과 ‘실손보험청구 개발 및 굿닥 병원 예약 서비스 연동’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앤넷과 굿닥은 ▲굿닥에 지앤넷의 실손보험빠른청구가 연동되며 ▲지앤넷의 닥터구디에 굿닥의 병원예약서비스를 연동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지앤넷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각각의 고객편의 서비스를 교류하고 나아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앤넷은 개인이 자신의 의료기록을 직접 조회, 전송하는 ‘닥터구디’와 서류없는 보험금 청구인 ‘실손보험빠른청구’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의료정보전송 전문기업이다. 4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토스 등 30여개 이상의 제휴사에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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