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노베이션과 지앤넷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강검진 예약은 물론 실손보험 청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편리한 의료플랫폼 서비스를 1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공받은 기업 맞춤형 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착한의사를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지앤넷은 서류없이 데이터로 보험청구하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모든 병의원, 치과 및 한의원을 검색지원하며 40여개 보험사로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올해 Dr.구디(닥터구디)를 출시하고 평소의 건강관리부터 병원기록 조회 관리, 증상상담, 보험진단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의료정보전송 토털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착한의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100곳의 대학병원 및 준종합병원의 검진센터와 협력하여 약 500개 이상의 검진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최근 검진결과를 분석하여 검사 추천은 물론 검진센터 간편 예약, 모바일 검진결과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Dr.구디 앱 내에서도 착한의사가 제공하는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바이노베이션 황수미 매니져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건강관리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고 하였으며 지앤넷 김동헌대표는 “Dr.구디는 한 사람의 건강을 위한모든 것을 손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는 건강관리 아바타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이번 제휴로 Dr.구디의 언택트 시대에 맞는 건강관리 플랫폼 비전 실현에 한층 가까워졌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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